끄레마니아 with coffee

note 2008. 10. 25. 02:08

지금부터 약 3개월전 (글을 얼마나 안썼으면..쯧쯔쯔-_-)
생일 다음날  나를 찾아온 끄레마니아. 
올해 여름은 끄레마니아 때문에 시원하게 날 수 있었던 것 같다.
귀여운 모카포트도 제 역할을 충분히 잘해주었지만,
요거는 반자동기계라 편하다는 장점이. ㅎㅎ

















그동안 갖고 싶었던 그라인더가 덤으로 생겨서 넘 기뻤다는.





콩 직접 갈아서 먹으면 신선한 향기와 맛이 정말 좋음..
그간 만들었던 커피 사진..




악마의 커피? ㅋㅋ
찐한 에스프레소 위에 차가운 우유거품
아이스 마끼아또


 

아이스 카푸치노


음..요건 프라푸치노
에스프레소 우유 섞어서 얼린 다음
드르륵 갈아주기.






한여름에 먹으면 정말 시원



깔끔상쾌한 맛.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번 여름 일등공신 ^^





바깥엔 찬 바람 부는데 웬 아이스커피 사진이람?
이게 다 이놈의 게으름 때문.. 크르릉 ::





다시 따뜻해지라고 에스프레소 사진 ㅋ
요즘은 따뜻한 커피를 먹고 있다.







고가의 머신은 아니지만 가정용으로 잘 쓰고 있다.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도 없고
풍부한 끄레마의 맛좋은 에소를 뽑아주는
아주 고맙고 착한 친구.



ㅇㅏ. 이제 휘핑기만 있으면 딱인데.
다음 쇼핑리스트 1순위는 휘핑기셋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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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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