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밤

note 2008. 3. 22. 22:54




오랜만에 비가 내립니다.
잠잠히 내리는 빗소리가 참 좋네요.




저는 봄을 참 많이 타나봐요...
괜히 기분이 싱숭생숭..
이런 봄.밤이면 술 한 잔 생각이 간절하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한 잔 했어요.



그냥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나이가 드나봐요..ㅎㅎㅎ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6) 2008.04.07
이른 봄꽃맞이  (4) 2008.04.06
id solution 취향분석법  (6) 2008.03.08
내맘대로 양털실내화  (10) 2008.01.24
달콤씁쓰름한 하루  (6) 2008.01.10
Posted by 봄의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