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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1 허브와 다육이 4
  2. 2008.04.19 베란다의 식물들 4

허브와 다육이

garden 2010. 3. 21. 16:16




작년 한겨울에 구입한 허브.
막 도착했을 때 찍은 것들









다육이는 1월에 구입.







최근 식물들 사진..
허브는 참 기르기가 까다롭다.
그동안 많이 사다가 죽이기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조금 방법을 터득했다는..









빤딱빤딱한 잎, 향이 특이한  바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레몬 버베나 ♥
당분이 많아 벌레가 좋아한다. 병충해를 조심~






이건 오레~가노. 그냥 걱정없이 잘 자라는 녀석







레몬밤  씨앗
날씨가 따뜻해지니 싹이 나왔다.





캣닙도 조금씩 올라오는 중
신이를 조심~ ㅋ







다육 잎꽂이
좀 징그럽긴 하지만 잎만 꽂아놓아도 번식한다.
다육이는 처음 키우는데 손도 많이 안가고 앙증맞은 모양새가 매력적이다.







허브 수확?? ㅋ
무성한 줄기를 치고 나서.
그늘에 잘 말려서 병에 담아놓았다.







향기가 좋은 레몬버베나도 물꽂이 ^^



층수가 높으면 땅의 기운을 못 받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기도 하다.
햇빛이 충분한데도 식물들 자라는 속도가 참 느렸다.
최근에 식물들을 화실로 거의 이사시켰는데 아주 잘 자라고 있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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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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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의 식물들

garden 2008. 4. 1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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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를 심어놓은 집에서는 죽어 나오는 사람이 없다"
"영원히 살고 싶은 자는 5월에 세이지를 먹을것"
라는 영국속담이 있대요
그만큼 건강에 좋다는 것 같은데,
지금도 무척 건강해서,그런 이유로 키운다기보다는...
요거 향기가 참 좋아요.
이파리를 문지르면 싱그런 파인애플 향이 나요.신기 +_+
물에 생잎을 넣고 우려서 마시면 소화도 잘되고 괜찮음. (트림나온다는 ㅡㅡ;)
다른 허브화분도 몇 개 더 업어올 예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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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입니다.
처음엔 씨앗하고 흙만 있는 캔해바라기 4개짜리였는데
싹도 나고 튼튼하게 자라서 옮겨주었어요.
정말 해바라기답게 햇빛방향에 예민해요.
해를 바라보며 줄기들이 춤을 춥니다 ㅋㅋ
생명력이 좋아요. 하지만 꽃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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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장미꽃.
옛날에는 수수한 꽃이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화려한 꽃이 예쁘더라구요. 특히 장미!
5월이 되면 여기저기 장미꽃이 피겠죠.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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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름을 모르겠어요.
화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흔한 꽃인데..뭘까낭.
하나씩하나씩 피기 시작해서
오래오래 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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