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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10.22 나름 발라당 6
  5. 2009.10.14 오랜만에..신이 7
  6. 2009.06.21 나들이 6
  7. 2009.04.19 다정하게 4
  8. 2009.03.02 스마일 7
  9. 2009.02.15 언제나 첫사랑~♥ 4
  10. 2009.02.15 잘 지내고 있어요 6

햇살 바라기

cat 2010. 3. 21. 16:35



어제 지독한 황사도 물러나고
비 개인 후 오랫만에 하늘이 깨끗하다.
신이도 털 말리는 중











나는 신이의 옆모습이 참 좋다







따뜻해? ㅎㅎ






벌레도 잡고






멍 때리기 ㅎ




























시체놀이 ㅋ







집에서 바깥구경을 하다가 밑을 내려다봤는데
길고양이 한마리가 지붕위에서 신나게 발라당 발라당을 하고 있었다. 
보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ㅋ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길고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유난히 이번 겨울은 그런 듯) 봄이 오니 얼마나 좋을까?
나도 예전엔 겨울을 참 좋아했는데 이제는 점점 봄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된다.
기다림 만큼 좋은 일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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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

note 2009. 11. 8. 01:10



2002년 11월 2일. 신이의 생일
2007년 이 블로그를 열고 신이의 생일 축하 기념으로 첫 글을 남겼다.
벌써 2년이 지났다니..시간이 참 빠르다.


캔위에 가스오부시가루를 듬뿍 얹어서 케익을 만들었다.
조촐하지만 맛있게 먹어주길~
신이야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건강하게 엄마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렴~ ♥




양초가 없어서 옛날에 보관해두었던 꼬마초로..ㅋ





먹고는 싶은데 촛불 때문에 입맛만 다시는 중 ㅎㅎ






축하는 그만 됐으니 불이나 꺼줘~!





빛의 속도로 머리를 흔들며 드신다
인스턴트지만 만든 보람이 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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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아리

cat 2009. 10. 28. 00:11








































아리는 몸단장솜씨 하나는 최고일듯.
털이 언제나 뽀송뽀송~
졸려서 눈이 아몬드모양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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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발라당

note 2009. 10. 22. 00:04



발라당이라고 부르기도 뭣한...
몸부림???










































































신이야  빈 땅콩을 너무 자랑하는거 아니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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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신이

cat 2009. 10. 14. 21:38

























햇살을 즐기고 계시는 신사마님
근데 마지막 사진은 좀 깨네....ㅋ

고양이라고 영원한 동안인 것 같지 않다.
옛날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신이에게도 초년,중년의 모습이 뚜렷하니..
털의 양도 줄고 흰색 털도 군데군데 나고
요즘 부쩍 늙은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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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cat 2009. 6. 21. 19:27




신이랑 대학교로 나들이 간 날



하늘색도 예쁘고








돗자리 깔고 낮잠자기 딱 좋은 날씨




비누방울 구경~




대학교 대운동장주변이다.
해질녘이면 운동나온 엄청난 무리들이 다 트랙 한쪽 방향으로 도는데
그 모습은 뭐에 홀린 사람들 같아서 참 묘하다. ㅎㅎ
멀리 보이는 것은 무등산.










신이는 걸어 오지 않았다.
이 바구니를 타고 왔다는..-_-






유모차 타고 온 주제에 힘들다고 투덜대고 있음.





시꾸랏!



.......




삐짐!ㅎㅎ

그래도 오랜만의 외출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아보였다.
낯선 사람들이 만져보자고 했는데 한껏 왕자님 행세를 ;;






돌아오는 길에는 지쳐서 뻗으심.
저질체력은 누굴 똑 닮았고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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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cat 2009. 4. 19. 18:52





딴 일하다가 갑자기 조용하길래
요건들 뭐하나 뒤돌아봤더니 이러고 있다.
아리가 신이 배에 다리를 떡 하니 올려놓고  -_-
기대고 자는 것은 많이 봤어도. 이 자세가 편했나?
이 사진 볼때마다 웃긴다. ㅋ





눈빛이 좀 그렇네 ~




기분이 둘 다 별로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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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cat 2009. 3. 2. 02:18














기쁠때나 슬플때 네가 곁에 있어
나는 행복해

다시 웃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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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첫사랑~♥

cat 2009. 2. 15. 03:13






























누가 들으면 나보고 미쳤다고 하겠지만
만난지 7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신이의 얼굴을 보면 가슴이 설렌다.
좋은걸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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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어요

cat 2009. 2. 15. 02:54

 













파리바게뜨에서 받은 사은품. 털모자를 뜯어서 만든 아리냥의 조끼 ㅋ








아리가 배를 뒤집고 누워 있으면
보숑보숑한 뱃살에 얼굴을 부비부비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든다
아리를 알기전에 나는 흰색털을 가진 고양이는
목욕을 자주 시켜줘야 하는줄 알았다..
오랫동안 안씻겨도 항상 저렇게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걸 보면 신기하다.
아리가 좀 깔끔한 성격이긴 하지만..
반면에 신이는 남 핥아주는것만 좋아하고 자기는 별로 신경안쓴다.
아리는 발에 각질이 하나도 없이 말랑한 분홍젤리인데 신이의 발은 각질이 ㅋ
울 신이가 지저분한 고양이였던 걸까?
회색고양이인게 참말로 다행.. -_-











흰색 털이 눈이 잘 띄어서 그런지
털이 날린다는 이유로
신이보다 할머니의 구박를 더 받고 있지만
그럭저럭 눈치껏 지내고 있는 중...







요건 1년전 집에서의 사진
눈 많이 오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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