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독한 황사도 물러나고
비 개인 후 오랫만에 하늘이 깨끗하다.
신이도 털 말리는 중
나는 신이의 옆모습이 참 좋다
따뜻해? ㅎㅎ
벌레도 잡고
멍 때리기 ㅎ
벌레도 잡고
멍 때리기 ㅎ
시체놀이 ㅋ
집에서 바깥구경을 하다가 밑을 내려다봤는데
길고양이 한마리가 지붕위에서 신나게 발라당 발라당을 하고 있었다.
보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ㅋ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길고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유난히 이번 겨울은 그런 듯) 봄이 오니 얼마나 좋을까?
나도 예전엔 겨울을 참 좋아했는데 이제는 점점 봄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된다.
기다림 만큼 좋은 일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
길고양이 한마리가 지붕위에서 신나게 발라당 발라당을 하고 있었다.
보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ㅋ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길고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유난히 이번 겨울은 그런 듯) 봄이 오니 얼마나 좋을까?
나도 예전엔 겨울을 참 좋아했는데 이제는 점점 봄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된다.
기다림 만큼 좋은 일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