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9.10.28 뽀송뽀송아리 7
  2. 2008.03.01 햇살 좋은 날 9
  3. 2008.01.16 무너지는 그녀의 S라인 9
  4. 2008.01.12 분홍볼터치 11
  5. 2007.12.18 무당벌레 2
  6. 2007.12.08 간지러워. 5
  7. 2007.12.06 아리 중성화수술 4
  8. 2007.11.16 기지개 3
  9. 2007.11.08 아리냥 2

뽀송뽀송아리

cat 2009. 10. 28. 00:11








































아리는 몸단장솜씨 하나는 최고일듯.
털이 언제나 뽀송뽀송~
졸려서 눈이 아몬드모양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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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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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날

cat 2008. 3. 1. 17:38



아~~봄볕이 좋다.
계절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느끼는 녀석들.
겨우내 방에서 떠나질 않더니
요새는 밖에 있는 시간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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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방으로 신나게 왔다갔다  놀이중.
갑자기 문이 닫혀서 당황한 아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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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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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 뽀송뽀송 말려놓은 새 이불이 좋은지
뒹굴거리다 잠이 들었다.
(저기에 다시 묻은 털은 어쩔건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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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통 흰털과 분홍코 때문일까?
아리는 마냥 아기같아.
덕분에 이모들에게 사랑을 듬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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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이 표정은 좀 아니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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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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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그녀의 S라인

cat 2008. 1. 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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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마치고..ㅋㅋ
중성화이후로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S라인
점점 정삼각형 몸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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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는 코 옆의 점이 뽀인트!! 일명 나오미점.
어렸을때는 거의 안보였을 정도로 작았는데 점이 점점 커졌다.






한때 이런 시절도 있었더랬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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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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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볼터치

cat 2008. 1. 12. 16:20


장난끼가 발동해 아리에게 볼터치를 해줬다.
염색은 아니구 립스틱 살살 문질러 ㅋㅋ
볼터치 한 아리를 보며 온가족이 뒤집어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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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하얘서 잘 어울리는 걸. 역시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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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하고 착하신 아리가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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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살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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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와 신이는 애증의 관계
평소에 티격태격하면서도
 따끈따끈한 아리의 몸에 붙어 있는 걸 좋아하는 신이
겨울나기 뭉쳐야 산다. 어쩔 수 없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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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cat 2007. 12. 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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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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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뒤에서 무당벌레를 쫒고 있는 신이
그러다 고개 떨어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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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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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워.

cat 2007. 12. 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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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수술 후  4일째. 신이랑 우다다도 하고 밥도 잘 먹는다.
수술부위가 아물어가는지 계속 핥으려고 한다.
신이는 길어서 카라를 해도 입이 닿틑데 아리는 짧은 몸과 뱃살때문에 불가능하다. ㅎㅎ
카라를 마구 핥고 나서 다 한 것으로 착각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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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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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중성화수술

cat 2007. 12. 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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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리 중성화수술을 했다.
이제 1살이 되었고 신이가 중성화한 상태라 아리의 중성화를 그동안 느긋하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얼마전 그곳을 아리가 마구 핥아대고 상처같은게 생겨서 병원에 데려갔다.
병원에서는 가벼운 염증이라고 했지만 순간 머릿속에서 온갖 중성화 안한 여자냥이들의 병이 가득 맴돌았다.
워낙에 걱정쟁이라;; 그래서 예방차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결정했다.

병치레도 하지 않아 병원과도 거리가 먼 아이였는데
갑작스런 수술이라니 아리에게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을거다.

의사샘이 아리 몸 이곳저곳을 만져보더니 너 그동안 행복하게 살았구나.
라고 하신다. 살도 제법 아니 많~이 붙고 전체적으로 건강하단다.
어찌나 얌전한지.. 의젓하게 주사를 맞고 검사도 잘 받았다.
겁쟁이 신이였다면 아주 난리가 났을텐데...
(신이는 의사샘을 아주 싫어한다.사람중에 가장 싫어하는 것 같다. 물론 의사샘들도
 신이를 싫어한다.;;)  

아리의 수술을 기다리면서 예전 노란이 중성화 수술했을 때가 떠올랐다.
노란이를 수술시키고 보낸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리를 보면 생김새도 하는 행동도 닮아서 노란이 생각이 많이 난다.

갑작스런 복잡한 상황에서 보내게 된 노란이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크다.
그 때 내가 좀 더 견뎠다면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리 자리에 노란이가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끝까지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노란이를 보낸 후론 다시는 덥석 고양이를 맡지 않을 거라고 결심했는데...
머리와 다른 마음에 져버린 바보같은 나. 또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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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가 늦게 풀리긴 했지만 아리의 수술은 잘 되었다.
어제 병원 다녀온 이후로 꼬박 하루를 잤다.
오늘은 눈 좀 떴는데 움직이진 않고 힘없이 누워만 있다.
밥이라도 먹었으면 하는데 아직 입맛이 없나보다.
내일 병원가서 후처치 받고 나면 좀 나으려나.
얼른 나아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고 싶다.
기운내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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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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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cat 2007. 11. 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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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이사 온 후 베란다에서 바깥구경을 자주 한다.
요샌 추워서 햇빛 반짝 할 때 나갔다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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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냥

cat 2007. 11. 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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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 불쑥!
귀여운 아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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