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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0.12 윤상 6집 2
  3. 2009.10.12 윤상 송북 2
  4. 2008.07.10 여름밤 4
  5. 2008.07.08 기다립니다. 5

윤상 콘서트

note 2009. 10. 12. 23:44





요즘은 사진폴더 정리중..
8월 30일 일요일 저녁 6시 올림픽홀 
윤상의 앵콜 콘서트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아직은 한산..
표를 받고 1시간 정도 남아서 올림픽공원에 갔다.
















저녁무렵이라 산책 나온 사람들로
평화로운 휴일의 오후 분위기












분수대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자매.
어렸을때 우리 엄마도 나들이 나갈때면
동생과 나에게 똑같은 옷을 자주 입히셨는데 ^^




















시간이 다 되어 돌아오니 사람들이 제법 많다.







맨 앞자리는 아니지만 잘 보이는 측면 앞자리에..
 조심스럽게 찍었던 사진 몇장들을 올린다.
카메라의 능력을 한없이 탓했다는 ㅋ
















공연이 시작되었다. 두근두근 +_+














실제로 본 윤상님은 정말 멋있었다는 >.<
키가 크고 양복이 잘 어울렸던
너무 젠틀한 당신.







게스트 이적씨.
"다행이다"를 불러줬는데 감동 @.@
역시 목소리가 남달랐다.






윤상님은 오랜만에 베이스를 직접 연주.






활동을 쉬고 있어서 본인 모습이 별로라고 .. ㅎㅎ





베이시스트 윤상.






윤상님의 영원한 연인 희열님.
방송용보다 더 재밌는 입담 ㅋ
 
















콘서트 음악감독 재일군
기타에서 베이스 드럼까지 못하는게 없는 천재소년.
소년에서 이제 멋있는 청년으로.







윤상의 음악은 거의 일렉트로닉이지만
콘서트에서 그것을 기타,베이스,드럼,국악팀, 오케스트라를 통해 아날로그로 100% 가까이 재현했다.
아니 재현 그 이상의 것이었다. 그게 윤상음악의 탁월함. 더 이상의 표현을 할 수 없음이 아쉬울 뿐....
음악은 물론 그의 따뜻함,음악에 대한 열정,인간적인 삶의 열정을 볼 수있어서 행복했던 공연

공연이 끝나고 자정이 넘어 내려오는 버스 안에서 피곤했지만 정말 행복했던 그 느낌...
두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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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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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6집

note 2009. 10. 12. 23:43



























그의 음악생활 20년인데 몇 년에 한번씩 앨범을 내 겨우 6집이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은 6집은 거의 괜찮다!는 나만의 느낌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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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송북

note 2009. 10. 12. 23:43






그림이 맘에 들었던 송북.














헌정앨범 형식이라 그런지 박스와 디자인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나는 반짝거리는 CD 포장이 좋다. 이유는 때가 안타기 때문!
안타까운 것은 손이 잘 안간다는 것.
기대에 미치지 못해 많이 아쉬웠던 앨범이었다.
그의 음악을 더 잘 표현해줄거라 믿었던 사람들이 없었기도 했고......
아마도 내가 원곡을 너무 사랑해서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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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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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note 2008. 7. 10. 22:46




 

 윤상
"악몽"


여름. 이즈음에
까만 밤하늘에 떠있는 총총한 별을 보며 들으면 좋다.

윤상의 음악중 특별히 더 사랑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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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립니다.

note 2008. 7. 8. 21:31


                                      http://music.naver.com/today.nhn?startdate=20080630


몇주전 이 기사 보고 반가워서 악! 소리 낼 뻔 했다.
활동 좀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어찌나 앨범도 드문드문 나오는지
이런 작은 기사만 봐도 참 반갑다.



누가 내게 한국에서 가장 최고인 뮤지션을 꼽으라면
난 망설임없이 말할 수 이다.
바로 "윤상" 이라고
내게는 언제나 Best인 사람.
그의 삶, 음악을 사랑하고 무한히 존경한다.
단순히 대중음악작곡가가 아니라 예술가로 불러주고 싶은 사람.
우리와 동시대를 살고 있는 뮤지션.
그의 Fan인 것이 자랑스럽다.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그가 만든 음악, 그가 세계 여러곳에서 가져와 소개해 준 음악을 들으며 살았다.
하루키와 류이치사카모토, 반도네온, 삐아졸라..월드뮤직.
개인적으로 이렇게 훌륭한 그의 능력이 대중보다 음악가들 사이에서 유명하고 인정받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이 좋은 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이 듣게 되기를...


특별히 좋아하는 앨범
1집. 2집. 3집(CLICHE)  5집(There is a men)
insensible은 최고!
             
좋아하는 곡 목록(유명한 곡 제외)
  -넌 쉽게 말했지만
  -나의 꿈속에서
  -악몽
  -마지막 거짓말
  -기념사진
  -어떤사람A
                     
                     

천재.
이 한마디로 끝내줄 능력이지만
언제나 그자리에 머물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가을에 나올 포토에세이.
잘 드러내지 않던 생활모습과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하니 기대된다.
악기소리보다 더 멋진 목소리가 담긴 앨범도...
정말 오랜만의 앨범구입이 되겠고나..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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