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나는 새소리에 우다다 달려와
바깥구경에 빠져있는 두 녀석.
쫑긋쫑긋 귀 세우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하지만 녀석들은 이렇게 보기만 해야하니 답답하기도 하겠지요.
이 노래를 들으니 오래 전 3층빌라에 살 때
낮은 한옥 지붕위에 나란히 누워 봄햇살을 즐기던
노란 얼룩의 어미고양이가족이 생각나네요.
힘든 생활을 겪을 테지만..그때 그 모습은 참 행복해 보였어요.
울 이쁜이들에게 자유를 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바깥구경에 빠져있는 두 녀석.
쫑긋쫑긋 귀 세우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하지만 녀석들은 이렇게 보기만 해야하니 답답하기도 하겠지요.
이 노래를 들으니 오래 전 3층빌라에 살 때
낮은 한옥 지붕위에 나란히 누워 봄햇살을 즐기던
노란 얼룩의 어미고양이가족이 생각나네요.
힘든 생활을 겪을 테지만..그때 그 모습은 참 행복해 보였어요.
울 이쁜이들에게 자유를 주지 못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