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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2.15 잘 지내고 있어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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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11.17 2008여름_신이의 여름 4
  5. 2008.11.17 2008여름_아리 4
  6. 2008.11.06 2008여름-업둥이들 7
  7. 2008.06.28 - 4
  8. 2008.04.19 고양이 집 7
  9. 2008.04.19 장미꽃 향기 9
  10. 2008.04.13 바깥 구경 9

언제나 첫사랑~♥

cat 2009. 2. 15. 03:13






























누가 들으면 나보고 미쳤다고 하겠지만
만난지 7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신이의 얼굴을 보면 가슴이 설렌다.
좋은걸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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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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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어요

cat 2009. 2. 15. 02:54

 













파리바게뜨에서 받은 사은품. 털모자를 뜯어서 만든 아리냥의 조끼 ㅋ








아리가 배를 뒤집고 누워 있으면
보숑보숑한 뱃살에 얼굴을 부비부비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든다
아리를 알기전에 나는 흰색털을 가진 고양이는
목욕을 자주 시켜줘야 하는줄 알았다..
오랫동안 안씻겨도 항상 저렇게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걸 보면 신기하다.
아리가 좀 깔끔한 성격이긴 하지만..
반면에 신이는 남 핥아주는것만 좋아하고 자기는 별로 신경안쓴다.
아리는 발에 각질이 하나도 없이 말랑한 분홍젤리인데 신이의 발은 각질이 ㅋ
울 신이가 지저분한 고양이였던 걸까?
회색고양이인게 참말로 다행.. -_-











흰색 털이 눈이 잘 띄어서 그런지
털이 날린다는 이유로
신이보다 할머니의 구박를 더 받고 있지만
그럭저럭 눈치껏 지내고 있는 중...







요건 1년전 집에서의 사진
눈 많이 오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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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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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여름-가족사진

cat 2008. 11. 17. 00:57



가족사진?





엄마 기다리다 지쳐 잠들다.






신이는 종종 식사할때면
식탁의자에 마주앉아 밥 먹는 모습을 지켜본다.

점점 사람같아지는 녀석.


 
2002년생 신이. 11월 2일은 신이의 여섯번째 생일이었다.
나와 신이가 나누는 교감을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있을까
애틋함은 해가 더해질수록 더하다.
오래오래 살아야해. 정말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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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여름_신이의 여름

cat 2008. 11. 17. 00:45

 헉! 무섭잖아













신이의 여름은 대자리에서 시작이 되어 대자리에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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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여름_아리

cat 2008. 11. 17. 00:37






















야무지게 틀어앉은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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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여름-업둥이들

cat 2008. 11. 6. 22:19






























귀여운 아가들
여름 장맛비 속에서 냐앙~냐앙 목청껏 울어대고 있었지.
아직도 오들오들 떨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좋은 곳에 갔으니 잘 살고 있겠지?
짧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어. 고마웠어..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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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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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 2008. 6. 28.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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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컴퓨터를 켰더니 네이버메인에 보이는 익숙한 얼굴이 ::

남의집 고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닮은 얼굴!
확인 결과 신이로 밝혀졌지요.
두번 감긴 은색체인, 일명 차인표 목걸이가 확실한 증거였어요.
동영상 만드신 분이 떠돌아다니는 신이사진을 썼나봐요.

이모들 싸이를 보다가 예전 생각이 나서 퍼왔습니다.
그날 하루종일 이모들이랑 신이 매스컴 탔다며 네이버 클릭질을 -ㅋㅋ
재밌는 추억이었죠.^^





 


그리고 이모들이 찍어 싸이에 올려놓은 신이랑 아리 사진들입니다.
핸폰,각자의 디카로 찍어서 화질은 별로지만 귀여워서 ㅎ
산더미같이 쌓인 사진 정리는 안하고
이 귀차니즘은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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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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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

cat 2008. 4. 1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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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공사할 적에 남은, 나무조각으로 만든 고양이 집
첨엔 나무 자체로만 할려고 했는데
나중에 정신 들어보니 물감 칠하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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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신이, 2층은 아리 집이에요.
신이 문패 그리고 나서 지쳐서 아리 문패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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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이 좋아?
자기 집 놔두고 1층을 애용해 주시는 아리 ㅋㅋ

집 용도는 주로 방공호(?) 대피소(?)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주 이용해주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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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향기

cat 2008. 4. 1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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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장미가 활짝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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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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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냄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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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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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좋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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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여자고양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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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구경

cat 2008. 4. 13. 23:21
01234567891011

 




어디선가 나는 새소리에 우다다 달려와
바깥구경에 빠져있는 두 녀석.
쫑긋쫑긋 귀 세우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하지만 녀석들은 이렇게 보기만 해야하니 답답하기도 하겠지요.


이 노래를 들으니 오래 전 3층빌라에 살 때
낮은 한옥 지붕위에 나란히 누워 봄햇살을 즐기던
노란 얼룩의 어미고양이가족이 생각나네요.
힘든 생활을 겪을 테지만..그때 그 모습은 참 행복해 보였어요.
울 이쁜이들에게 자유를 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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