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08.04.11 아리의 사생활 7
  2. 2008.04.06 바나나우유는 요렇게 먹는 거야~ 9
  3. 2008.03.10 발라당발라당 8
  4. 2008.03.01 햇살 좋은 날 9
  5. 2008.03.01 아깽이놀이 8
  6. 2008.02.15 신땡~신땡 9
  7. 2008.01.16 무너지는 그녀의 S라인 9
  8. 2008.01.12 분홍볼터치 11
  9. 2007.12.18 무당벌레 2
  10. 2007.12.18 무당벌레 2

아리의 사생활

cat 2008. 4. 11. 18:41


사생활이라고 해야 별 거 있나요?
고냥씨들이 다 똑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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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들한테 먹을 것 쪼르기.
 생선습격테러하기 (요건 증거사진을 포착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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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잠잘 준비하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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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불편하게 졸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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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는 척, 생각에 잠긴 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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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잠들기
(저 다리 모양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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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우면 눈 한번 번쩍 떠주고
개처럼 으르렁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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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에 대한 짤막한 성의표현
손핥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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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자기..자고 또 자고 자고 또 자고.....ㅡㅡ



그러다 일어나면 가끔씩 선보여주시는 인형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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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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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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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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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척 하기 ㅎㅎ






지난밤 한참을 뒤척이다 겨우 잠든
그녀에게 해줄 말은 너무 많지만
이렇게 가만히 맴돌다가 옆에 앉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걸 어떻게 해

네 품에 안길 때
마치 오랜 친구처럼
날 바라보던 두 눈 그대로 아름다워

내 이름 부를 때
혼자서 만들어 오던
숨겨온 얘기들에 이제는 용기를 내봐


허전함 가득한 한숨이 가득히 채운
늦은 아침 망설임은 그대로지만

네 품에 안길 때
마치 오랜 친구처럼
날 바라보던 두 눈 그대로 아름다워

내 이름 부를 때
혼자서 만들어 오던
숨겨온 얘기들에 이제는 용기를 내봐


네 품에 안길 때
마치 오랜 친구처럼
날 바라보던 두 눈 그대로 아름다워

내 이름 부를 때

혼자서 만들어 오던
숨겨온 얘기들에 이제는 용기를 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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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가 손으로 찍어 먹고 있는 것은 바나나우유입니다.
다 먹고 컵 내려놨는데 와서 바닥에 남은 것을 찍어먹;;
손을 얼릉 넣었다 빼서
그냥 발바닥 핥는 것처럼 교묘하게 연기하는 신이.
넘 가증스럽다 ㅋㅋ


얼음+우유+바나나 넣고 드르륵 갈아서 만든거에요.
신이는 시중에 파는 바나나우유는 안먹어요. ㅡㅡ
과일종류를 다 좋아해요.
고양이가 싫어한다는 귤,오렌지까지..
바나나를 갈아서 넣었더니 입맛에 맞나 봅니다. ^^

세로로 찍었는데 화면을 어떻게 돌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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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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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발라당

cat 2008. 3. 10. 20:48




주방에서 달그락 달그락 설겆이를  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신이는 냉장고 위에 앉아서 날 보고 있다.
냉장고 위는 내가 가장 잘 보이는 지정좌석이다.
나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녀석은 기분이 한껏 올라서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발라당을 시작한다.

발라당은 고양이의 사랑표현방식.
사랑을 받는 느낌...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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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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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날

cat 2008. 3. 1. 17:38



아~~봄볕이 좋다.
계절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느끼는 녀석들.
겨우내 방에서 떠나질 않더니
요새는 밖에 있는 시간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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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방으로 신나게 왔다갔다  놀이중.
갑자기 문이 닫혀서 당황한 아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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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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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 뽀송뽀송 말려놓은 새 이불이 좋은지
뒹굴거리다 잠이 들었다.
(저기에 다시 묻은 털은 어쩔건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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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통 흰털과 분홍코 때문일까?
아리는 마냥 아기같아.
덕분에 이모들에게 사랑을 듬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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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이 표정은 좀 아니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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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놀이

cat 2008. 3. 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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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입부분이 앞으로 쑥 튀어나올때면
어릴때로 다시 돌아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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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적에 처음 했던 목걸이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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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하던 봉지놀이 ㅋㅋ
표정이 그대로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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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땡~신땡

cat 2008. 2.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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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몸짓으로 눈빛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신땡~! 나도 많이많이 사랑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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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그녀의 S라인

cat 2008. 1. 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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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마치고..ㅋㅋ
중성화이후로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S라인
점점 정삼각형 몸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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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는 코 옆의 점이 뽀인트!! 일명 나오미점.
어렸을때는 거의 안보였을 정도로 작았는데 점이 점점 커졌다.






한때 이런 시절도 있었더랬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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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볼터치

cat 2008. 1. 12. 16:20


장난끼가 발동해 아리에게 볼터치를 해줬다.
염색은 아니구 립스틱 살살 문질러 ㅋㅋ
볼터치 한 아리를 보며 온가족이 뒤집어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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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하얘서 잘 어울리는 걸. 역시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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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하고 착하신 아리가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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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살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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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와 신이는 애증의 관계
평소에 티격태격하면서도
 따끈따끈한 아리의 몸에 붙어 있는 걸 좋아하는 신이
겨울나기 뭉쳐야 산다. 어쩔 수 없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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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cat 2007. 12. 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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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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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뒤에서 무당벌레를 쫒고 있는 신이
그러다 고개 떨어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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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cat 2007. 12. 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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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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