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하루종일 바깥엔 바람이 스산하게 불었다.
창문을 열면 코끝엔 겨울냄새가 훅.
따스한 햇살이 그리워라.
그 햇살에 바짝 마른 셔츠의 느낌도.
하루종일 바깥엔 바람이 스산하게 불었다.
창문을 열면 코끝엔 겨울냄새가 훅.
따스한 햇살이 그리워라.
그 햇살에 바짝 마른 셔츠의 느낌도.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 크리스마스! (5) | 2008.12.24 |
---|---|
자전거 (10) | 2008.11.30 |
끄레마니아 with coffee (10) | 2008.10.25 |
가을을 알리는 소리 (8) | 2008.09.06 |
둘째날 소식-업둥이 새가족을 찾습니다. (10) | 2008.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