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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11.08 2009.11.2 8

허브와 다육이

garden 2010. 3. 21. 16:16




작년 한겨울에 구입한 허브.
막 도착했을 때 찍은 것들









다육이는 1월에 구입.







최근 식물들 사진..
허브는 참 기르기가 까다롭다.
그동안 많이 사다가 죽이기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조금 방법을 터득했다는..









빤딱빤딱한 잎, 향이 특이한  바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레몬 버베나 ♥
당분이 많아 벌레가 좋아한다. 병충해를 조심~






이건 오레~가노. 그냥 걱정없이 잘 자라는 녀석







레몬밤  씨앗
날씨가 따뜻해지니 싹이 나왔다.





캣닙도 조금씩 올라오는 중
신이를 조심~ ㅋ







다육 잎꽂이
좀 징그럽긴 하지만 잎만 꽂아놓아도 번식한다.
다육이는 처음 키우는데 손도 많이 안가고 앙증맞은 모양새가 매력적이다.







허브 수확?? ㅋ
무성한 줄기를 치고 나서.
그늘에 잘 말려서 병에 담아놓았다.







향기가 좋은 레몬버베나도 물꽂이 ^^



층수가 높으면 땅의 기운을 못 받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기도 하다.
햇빛이 충분한데도 식물들 자라는 속도가 참 느렸다.
최근에 식물들을 화실로 거의 이사시켰는데 아주 잘 자라고 있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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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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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브 24가지
  • Spearmint 스피아민트
    털이 없는 밝은 녹색 잎과 연한 보라색의 꽃을 가진 스피어민트는 민트 중에서도 가장 항이 좋고 달콤하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신겅통이나 근육통을 완화할 목적으로 스피어민트의 생잎이나 오일을 목옥물에 넣어 사용했다고 전해질 만큼 예부터 진정마 진통, 소화불량, 멀미 등에 효능이 뛰어나며 지성피부에 탄력을 더해주는 효과가 있다.
  • Pineapplemint 파인애플민트
    생육 초기에는 파인애플항이 나지만 자랄수록 민트항으로 변하는 달콤한 향의 민트로 잎을 스치기만 해도 상쾌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기가 난다. 생육이 가장 튼튼한 허브 가운데 하나로 집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다. 연한 순은 샐러드에 자주 이용되는데 식용으로 이용하려면 물을 듬뿍 주며 길러야 짙은 민트향이 나지 않아 좋다.
  • Black poppermint 블랙 페이퍼민트
    다른 민트에 비해 오글거리는 잎을 가진 블랙 페퍼민트. 잎은 상큼한 연녹색인 반면 줄기는 곧고 신비로운 느낌의 짙은 자주색을 띠는데 크기가 작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애용된다 스피어민트와 유사한 달콤한 향이 나며 생잎은 샐러드로 이용한다. 잎은 말려 차로 이용한다
  • Pennyroyalmint 페니로열민트
    상쾌한 박하향의 페니로열민트는 파리·벼룩·개미 등의 구충제로 이용될 만큼 해층 박멸 효과가 뛰어난 식물, 애완동들이나 어린이가 있어 살충제를 함부로 사용하기 어려운 집안에 놓아두면 안전한 방충제 역할을 한다. 줄기가 낮게 뻗으며 자라는 포복성 식물로 생육이 좋아 집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다
  • Peppormint 폐퍼민트
    여름 중반부터 후반에 연한 보라색 꽃을 피우는 페퍼민트는 강한 박하향이 시원한 느낌을 주어 차나 향신료로 애용되어 왔다. 여러 나라의 약전에도 올라 있을 만큼 귀중한 약초로도 쓰여왔는데 옛날에는 감기나 위장병을 치유할 때 페퍼민트 티를 마셨으며, 가을부터 꾸준히 마시면 겨울에 감기를 앓지 않는다고 한다.
  • Applemint 애플민트
    상큼한 사과향의 애플민트는 주로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는 차로 애용된다. 땅에 붙어 자라는 성질이 있어 잔디 대신 심어도 좋으며 베어낸 가지의 잎은 목욕제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생선·고기·달갈 요리나 젤리·음료수, 소스 등을 만드는 데 자주 쓰이며 포푸리를 만드는 데도 빠지지 많고 쓰인다.
  • Garden sage 가든 세이지
    초여름에 자주색 꽃을 빽빽하게 피우는 가든 세이지는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자라는 허브, 고기 냄새를 없애거나 소시지, 햄버거 등에 첨가해 식욕을 돋우는 용도로 사용된다. 꽃잎은 허브티로 애용되는데 구취제거나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다 가든 세이지를 말리려면 봉우리가 부풀었을 때가 가장 적당하다.
  • Oregano 오레가노
    오레가노는 기침, 근육경련, 류머티즘, 어깨 결림, 신경성 두통, 생리통 등에 도움이 되는 허브. 생잎을 사용해도 좋지만 꽃이 피기 시작할 때 밑동을 잘라 다발로 그늘에서 말리면 오랫동안 두고 이용할 수 있다. 토마토와 잘 어울려 이탈리아 요리에 즐겨 이용되며 꽃은 꽂꽂이 이용되므로 자주 사용되고 그 외 드라이 플라워, 염색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 Laurel tree 월계수
    월계수는 주로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나무로 그 잎은 서양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월계수 잎은 원래 진한 녹색이지만 말리면 연한 올리브색이 되는데 고기의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며 스튜, 수프, 소스 등에 다양하게 이용된다. 강장과 건위, 담즙 분비 촉진, 발한, 분만 촉진, 살충, 소독, 수렴, 식욕증진, 이뇨, 진통, 해열 작용이 있다.
  • Majoram 마조람
    행복의 상징으로 알려진 마조람은 중세에는 마녀를 물리치는데 사용되었다. 명예와 사랑, 풍요로운 출산을 상징하여 그리스·로마에서는 결혼식 화환으로 사용해도 했다. 항이 부드러워 포푸리 주머니를 만들 때 없어서는 안 될 허브 중 하나.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배에 찬 가스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며,위염증세의 보조치료제로 쓰이기도 한다.
  • Sweet basil 스위트 바질
    바질은 왕자 라는 뜻의 그리스어 바질레우스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매럭적인 향을 가진 식물로 남프랑스 요리에는 빠질수 없는 재료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은 스위트 바질로 특히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두통 개선과 졸음 예방에 효과적인 허브로 야간 근무자나 장거리 운전자, 수험생에게 도움을 준다.
  • Common thyme 코먼타임
    잎이 매우 작고 뾰족하며 회색빛이 도는 녹색이다. 달콤한 항을 가진 코먼 타임은 자극적인 풍미가 있어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주로 고기의 냄새를 없애는 데 많이 사용되는데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 등 요리에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기름기 있는 식품의 소화를 도와주고, 파일 맛을 더할 때 효과적이다
  • Lemonbalm 레몬밤
    한여름에 백색 또는 홍자색 꽃을 피우는 레몬밤은 손으로 잎을 누르거나 비비면 강하고 달콤한 오렌지향이 난다. 중세부터 잎을 말려 신경안정제, 진통제, 수면제 등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레몬을 사용해야 하는 요리에 강한 신맛을 피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기고 싶다면 레몬 대신 레몬밤의 생잎을 잘게 썰어 사용하면 좋다
  • Rosemary 로즈마리
    사각의 줄기에 잔가지와 가늘고 긴 암녹색 잎을 chacha히 달고 있는 로즈마리는 강한 향을 내는 식물로 이탈리아 요리에 빠지지 많는 항신료이며 흥분제, 혈액순환 촉진제, 강장제 등 민간 요법으로 많이 사용되며 방충작용이 강해 서양에서는 리스나 포푸리를 만들어 전염병을 예방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 Cider geranium 사이더 제라늄
    제라늄 특유의 쌉쌀한 항에 상쾌한 사이더향이 더해진 독특한 향이 매럭적인 허브로 향수의 원료나 포푸리 등에 사용된다. 음식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목욕·마사지, 팩 등 미용 재료로 효과적인 허브이다. 늦봄부터 작은 흰색의 꽃이 핀다. 잎은 은회색이 감도는 녹색으로 작은 털로 덮여 있어 만지면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 Catnib 캐트닙
    캐트닙은 이름처럼 고양이가 무척 좋아하는 식물로 개박하라 불리기도 한다. 해열, 두통, 건위, 신경쇠약, 위장장애, 설사 등에 도움이 된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밑동에서 10cm 정도를 잘라내어 그늘에 말려 드라이 플라워, 포푸리, 고양이 장난감 등으로 사용한다. 고기 요리나 샐러드, 염색 재료 등에 쓰이기도 한다.
  • Lemon verbena 레몬 버베나
    구취제거, 습진치료, 소화촉진, 식욕증진 등에 이용되는 레몬 버베나는 청량감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기관지나 코의 충혈을 진정시켜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잎은 향수나 로션의 원료로 사용되며 침출액은 눈의 부기를 가라앉혀준다. 레몬 버베나 티는 스페인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차로 민트와 섞어서 뜨거운 차나 냉차로 마시면 좋다.
  • Lavender 라벤더
    라벤더의 향기는 청결, 순수함의 상징으로 고대 로마 사람들은 라벤더를 목욕물에 넣어서 몸을 향기롭게 했다고 한다. 라벤더의 항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를 회복시켜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므며 라벤더 꽃은 방충제로서 모기나 파리 등 해충을 쫓는데 이용된다. 라벤더 오일을 몸에 바르면 모기에 물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Eucalyptus 유칼립투스
    그리스어로 '잘 덮여 있다.'는 의미의 유칼립투스는 꽃봉오리들이 컵같이 생긴 막으로 덮여 있는 독특한 식물이다 맑고 부드러운 향이 나며 약간 쓴맛이 나는데 출산열, 오한, 발진, 유행성감기 등의 해열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다. 살균력 또한 뛰어나 무통성 상처와 궤양, 화상, 피부발진·방광염·임질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 Santolina 산토리나
    코튼 라벤더로 알려졌을 정도로 라벤더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판목성 다년생 식물로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건조한 모래땅에 자란다. 강장, 건위, 구충, 소염, 신경완화등에 효과적이다. 구충 효과가 있어서 촌충의 구충제로 쓰이기도 하며, 방충 효과가 뛰어나서 방충용 향초와 섞어서 향낭을 만들어 옷장의 방충제로 이용한다.
  • Rose geranium 로즈 제라늄
    잎에서 장미향과 비슷한 특유의 강한 항이 나는 식물. 19세기 영국의 상류 사회에서는 겨울에 로즈 제라늄을 거실 구석에 두어 귀부인들의 스커트가 제라늄 잎에 스칠 때마다 장미향이 거실 가득 퍼지도록 했다고 한다. 잎은 주로 허브티나 구취제거제로 이용되는데 몸을 따듯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목욕제로 사용하면 몸이 따뜻해지며 피로를 풀어준다.
  • Yarrow 야로
    톱날 모양의 잎을 가진 야로는 6∼7월경에 흰 꽃이나 빨강, 분홍, 노랑 등의 꽃이 가지 끝에 소복이 피는 독특한 식물이다. 지혈·살균, 감기, 건위, 이뇨, 혈압강하, 알레르기성 습진, 관절염에 효과적이며 어린 잎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므로 그대로 잘라 샐러드나 튀김·볶음 요리 등에 이용한다. 노란꽃은 색깔이 오래가 드라이 플라워로 적당하다.
  • Stevia 스테비아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가지 끝에 하얀 작은 꽃을 피우는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2백∼3백배 정도 당도가 높아 예부터 인디오들의 감미료로 이용되어 왔으며 독성이 없고 내열성이 있어 당뇨병이나 비만 환자들의 감미료로 적합하다. 꽃이 피기 직전에 가지를 잘라 건조시킨 다음 밀폐용기에 보존해 감미료로 사용한다. 물 1컵당 1∼2장 정도면 적당하다
  • Cherry sage 체리 세이지
    약용 사루비아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약효를 기진 체리 세이지는 류머티즘, 판절염, 근육통, 갱년기 장애에 특히 효과적이며 소화촉진, 강장·살균 등에 이용된다. 항산화 작용 등이 있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도 좋은 식물. 건조시킨 잎을 고기나 생선 요리, 소시지, 차, 포푸리, 목욕제 등에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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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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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 쌓인 블로그..

    note 2010. 2. 8. 21:06



    너무나 오랫동안 비워놓은 내 블로그 먼지가 가득하다..
    2월부터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요즘은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
    갑작스러운 변화에 피곤했는지 몸이 적응하지 못하고 몸살에 감기에 힘들지만
    초심을 지키며 열심히 하기!!!




    소식 자주 못 전해도 겨울의 끝 감기와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
    조만간에 봄소식 올리겠음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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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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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생크림케익

    note 2009. 12. 30. 23:21




















    마트에 갔다가 겨울에 나온 딸기향이 너무 좋아 한팩 샀다. 물론 하우스딸기겠지만.
    겨울엔 왜 이리 철아닌 딸기랑 수박이 먹고 싶은 건지 :)
    그냥 먹을까 하다가 크리스마스고 하니 케익을 만들어 볼까 해서 만들게 된건데..
    아침에 일어나 잠결에 만들었더니 울퉁불퉁 제멋대로다
    케익 생크림은 발라지지도 않고 쿠키는 반죽이 질어 곰보코끼리되고 ㅋㅋ
    하지만 딸기+생크림의 조화는 언제나 옳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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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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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메뉴

    note 2009. 12. 30. 20:05




    크리스마스날 나가기도 귀찮아..집에서 꼬물꼬물한 것들
    새우튀김과 돈까스

















    배고프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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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포도 스콘  (11) 2009.12.07
    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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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동짓날.
    하얀 입김이 보일만큼 추운 날씨가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 않던 뜨~거운 팥죽 한그릇 생각나게 한다.
    옛날 사람들이 만든 절기, 참 정확하기도 하지..

    팥죽은 아니지만
    일단은~~지난 주말에 만든 닭곰탕 올리는 것으로 ㅎㅎ



    재료: 닭1마리,통마늘 10개, 양파2개, 감자 4개,파,당근 및 야채
    칼국수반죽재료- 밀가루,소금,물,식용유
    양념장-고춧가루1큰술,간장2큰술,연겨자,식초,후추





    큰 찜통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손질한 닭, 양파, 마늘을 넣고 푹푹 40분 정도 끓인다.
    시간을 절약하려면 압력솥을 이용.




    닭이 익는 동안 야채를 준비한다. 감자를 큼직하게 썰고,남은 양파, 당근 야채도 손질 





    닭곰탕은 밥만 넣어서 말아 먹어도 좋지만
    오늘은 칼국수도 준비해서 마지막에 넣기로 했다.
    밀가루에 물,소금,식용유를 넣고 치대기..식용유를 넣으면 반죽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찰기있게 반죽한 것을 밀대로 밀고 썰기




    밀가루를 뿌려 면을 풀어놓는다




    잘 삶아진 닭을 건져내고 살을 발라놓는다
    기름기를 걷어낸 국물은 감자 - 당근- 양파 순으로 넣고 익을때까지 끓인다.





    다시 야채가 익는동안 고춧가루+간장+연겨자+식초를 섞어 양념장 만들기
    이 양념장에는 닭살이나 통감자를 찍어먹으면 좋다.




    야채가 다 끓여졌으면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간을 한다.
    국물 야채를 담고 발라놓은 닭살,파를 얹는다. 그럼
    따뜻하고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끝내주는 닭곰탕 완성~!
    먼저 밥을 약간 말아먹은 다음 남은 국물에 칼국수를 넣고 먹으면 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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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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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

    note 2009. 12. 17. 21:41












    올해 겨울 첫눈.
    첫눈인지 아닌지의 기준은 내마음대로 ^^
    오늘밤엔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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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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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 2009. 12. 14. 21:34








    이모의 공부를 방해하고 있는 신이군
    잠시 비운 사이에 얼릉 자리를 선점





    제발 비키라고! 
       놀아줘잉~~





    고양씨들이 맨날 낚이는 냄새맡기





    의기양양한 표정이 학사모 씌어줘야할듯싶다~~ㅎㅎ













    역시 제일 좋은 건 돈인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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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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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포도 스콘

    note 2009. 12. 7. 22:34




    내가 베이킹을 제대로 배우게 된다고 해도
    (그런 날이 물론 왔으면 좋겠지만)
    가장 만들기 좋아하는 빵은
    아마 스콘일 것이다.



    갓 스무살에 대학이 아닌 사회에 처음 나와 아침마다 구워야했던...
    힘든 자취시절 작은 방에서 주말마다 작은 즐거움이었던...
    내게 많은 추억을 선물해 준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스콘......





















































































    간단 레시피
    재료: 박력분, 버터, 설탕, 소금, 베이킹파우더,
    우유(물), 계란(없으면 패스), 건포도,호두,견과류(없으면 패스)


    ①오븐을 180도로 예열한다.
    ②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체친다. (귀찮으면 안해도 됨)
    ③차가운 버터를 깍뚝설기한다.
    ④체쳐놓은 밀가루에 버터를 넣고 손으로 살짝 비벼서 녹여준다. (주걱으로 해도 된다)
    덩어리만 살짝 풀어지도록. 버터가 너무 녹지 않게..
    ⑤반죽에 설탕 적당량 + 소금 아주 약간 + 우유 + 계란 + 건포도 견과류 를 넣고 주걱으로 저어준다.
    농도는 질척거리지 않게,날가루 안날릴정도로만 살짝 ..너무 많이 저으면 바삭거리는 느낌이 안난다.
    ⑥반죽을 펴고 동그란 틀로 찍거나 칼로 잘라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한다.
    ⑦계란물을 위에 살짝 발라주고 기름칠한 팬에 넣고 180도 오븐에 15분정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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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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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

    note 2009. 11. 8. 01:10



    2002년 11월 2일. 신이의 생일
    2007년 이 블로그를 열고 신이의 생일 축하 기념으로 첫 글을 남겼다.
    벌써 2년이 지났다니..시간이 참 빠르다.


    캔위에 가스오부시가루를 듬뿍 얹어서 케익을 만들었다.
    조촐하지만 맛있게 먹어주길~
    신이야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건강하게 엄마 곁에 오래오래 있어주렴~ ♥




    양초가 없어서 옛날에 보관해두었던 꼬마초로..ㅋ





    먹고는 싶은데 촛불 때문에 입맛만 다시는 중 ㅎㅎ






    축하는 그만 됐으니 불이나 꺼줘~!





    빛의 속도로 머리를 흔들며 드신다
    인스턴트지만 만든 보람이 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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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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