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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5.23 ▶◀ 노무현 前 대통령님 서거를 애도합니다. 2
  3. 2009.04.25 가장 행복한 시간. 5
  4. 2009.04.19 헉! 6
  5. 2009.04.19 더 리더캣 7
  6. 2009.04.19 다정하게 4
  7. 2009.04.07 [스크랩] 책이야기-동물과 이야기하는 여자 4
  8. 2009.04.05 화이트데이 케이크 5
  9. 2009.03.21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4
  10. 2009.03.18 자미두수 2

나들이

cat 2009. 6. 21. 19:27




신이랑 대학교로 나들이 간 날



하늘색도 예쁘고








돗자리 깔고 낮잠자기 딱 좋은 날씨




비누방울 구경~




대학교 대운동장주변이다.
해질녘이면 운동나온 엄청난 무리들이 다 트랙 한쪽 방향으로 도는데
그 모습은 뭐에 홀린 사람들 같아서 참 묘하다. ㅎㅎ
멀리 보이는 것은 무등산.










신이는 걸어 오지 않았다.
이 바구니를 타고 왔다는..-_-






유모차 타고 온 주제에 힘들다고 투덜대고 있음.





시꾸랏!



.......




삐짐!ㅎㅎ

그래도 오랜만의 외출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아보였다.
낯선 사람들이 만져보자고 했는데 한껏 왕자님 행세를 ;;






돌아오는 길에는 지쳐서 뻗으심.
저질체력은 누굴 똑 닮았고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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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

산다는 것이 이 얼마나 허망한가...
2002년 12월 처음으로 성인이 된 후 나의 첫 선거투표.
내가 처음으로 직접 뽑은 대통령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이 있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그를 흔들어 대는 세상의 거센 바람에도, 그 믿음은 변치 않았다.
그런 큰 희망 하나가 사라졌다.
뻥 뚫린 가슴 속. 헛헛할 뿐이다......

다수결만이 진리가 되는 세상.
가진자의 오만, 잔인함은 어디까지인가.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살아간다는 것. 안개속을 한없이 걸어가는 것 같다.






노무현 前 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모든 것을 떠안고 영원한 침묵을 선택한 당신을 원망하지는 않으나 
남겨진 사람들의 삶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비어버린 마음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지요......
당신의 인간적인 모습을 너무 사랑했습니다.
다음 생에서는 당신의 큰 뜻을 펼칠 수 있는  더 넓은 세상을 만나시길.....
평안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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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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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시간.

note 2009. 4. 25. 02:42

나름 고단했던 하루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오늘밤은 봄비가 내리네...








자자고 보채는 울 이쁜것들.
그래 얼릉 자자
내일은 즐거운 토요일
늦잠 자는 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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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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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cat 2009. 4. 19. 18:53


                                                                              아리니임~~



아리님~그루밍 중이시군요?
아고 귀엽기도 하셔라~




뭐라구?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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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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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캣

cat 2009. 4. 19. 18:53






신이님??



응??



아! 독서중이시군요?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눈빛이 총총해보이십니다. 그려~






그러나 잠시 후......


신이님의 눈에서 점점 총기가 사라져가고..






역시나 몇 초 못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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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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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cat 2009. 4. 19. 18:52





딴 일하다가 갑자기 조용하길래
요건들 뭐하나 뒤돌아봤더니 이러고 있다.
아리가 신이 배에 다리를 떡 하니 올려놓고  -_-
기대고 자는 것은 많이 봤어도. 이 자세가 편했나?
이 사진 볼때마다 웃긴다. ㅋ





눈빛이 좀 그렇네 ~




기분이 둘 다 별로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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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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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냉이의 고양이일기 작가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bicasu








내가 좋아하는 필냥이의 고양이일기.
느끼는 바가 많다.
울 녀석들에게 더 잘해줘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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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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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케이크

note 2009. 4. 5. 16:18














화이트데이날 받은 바나나생크림케익.
귀여운 마카롱이 붙어 있고
하트를 들고 있는 소녀초.
촛불을 켜면 깜찍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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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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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note 2009. 3. 21. 21:10



초심 그대로.......
한없이 투명해지고 가벼워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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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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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

note 2009. 3. 18. 00:32
이 사람은 얼굴이 잘 생겼다기보다는 볼수록 귀티가 나는 용모이며 대개 박학다식한 인물이 많고 근면 성실한 스타일로 깊이가 있고 침착한 성격이다. 대체로 의식은 풍족한 편이며 대인관계에 신용이 있는 사람으로 찬스도 잘 잡고 말이나 행동에 책임감이 강한 타입이고 속말을 잘 안하여 성격파악이 힘들며 겉과는 달리 속은 다른 생각을 하는 양면성이 있다. 거의가 맏이나 막내가 많고 묵뚝뚝하지만 부모를 모시는 효자효녀라 하겠고 봉건적인 사상이 있어 노인에게는 예의가 있고 공경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는 서글서글하기도 하고 어리숙하게도 보이지만 속은 꽉 찬 사람이고 실속 없는 짓은 하지 않으며 남과 대화를 하면서도 속으론 정리를 해가며 대화를 하고 자신이 싫으면 아예 상대를 안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남이 나에게 잘못을 했거나 기분이 나쁜 일이 있어도 겉으론 표현을 잘 안하며 속으로 기억을 하는 스타일이며 무엇이든 결정이 되었다하면 냉정하게 정리를 하고 뒤를 안 돌아보는 사람이다. 또한 밖에서 있었던 일은 집안에서 말을 잘 안하는 편이며 자신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가정이 어려우면 중노동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이 깊고 정에는 약한 면이 있다.
특이한 것은 신용이 없고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과는 상종도 안 할려고 하는 고지식한 면이 있고 대체로 요란한 것보다는 조용한 것을 지양하는 성격이며 남을 용서도 잘 하지만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끝내는 면도 있다. 이런 사람은 친구도 다양한데 대체로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편이고 자기 주관이 강하여 남의 의견은 잘 안 듣는 성격이라 성공도 하지만 고집 때문에 실패도 빈번한 스타일이다. 돈에는 인색하지만 쓸데는 값어치있게 쓰는 타입이며 자기는 못쓰더라도 부모에겐 용돈도 줄줄 아는 사람이고 한번 마음먹으면 변함이 없는데 젊어서는 패기와 강한 성격 때문에 파란을 많이 겪지만 나이가 들면서 세파에 시달리다 보면 성격도 다듬어지고 환경적응을 잘하는 활발한 성격으로 바뀐다. 이 사람은 누구 앞에서도 할 말은 당당하게 하는 타입이고 아무리 좋은 말로 유혹해도 자기 속은 잘 안 비추면서 알아 볼 것이 있으면 상대의 기분이 안 나쁘게 물어볼 것은 다 물어보는 성격이라 하겠다.
이런 사람은 연애는 대부분 실패고 중매나 소개로 궁합 맞춰 결혼해야 하는데 한가지 흠이라면 평상시엔 이성과의 대화가 더 잘되고 어울리기도 편하지만 결혼에 있어서는 서로 배우자를 보는 안목이 별로이고 판단을 잘 못하는 편으로 특히 여자는 사는게 힘들어도 애를 낳으면 이혼이 힘드니 잘 보고 결혼해야한다. 결혼은 서기로 짝수 년에 만나서 짝수 년에 결혼해야 문제가 없으며 상대는 봉건적인 면이 있는 사람으로 부모를 모시는 효자효녀이고 대개 맏이나 막내가 많으며 인물, 조건 등을 따지기 보다 사람 자체의 능력이나 됨됨이를 위주로 판단해야 한다. 이 사람은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안하는 편으로 부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자수성가를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상대는 말이 별로 없고 속 깊은 얘기를 잘 안하며 침착한 성격에 이상보다는 현실을 추구하는 타입이라 하겠다.
이 사람은 학벌보다는 능력이나 지혜를 더 발휘하는 사람이지만 되도록 많이 배워야 큰 일을 할 조건이 이뤄지며 공부는 서기로 홀수 년에 더 잘되고 시험 운도 좋게 들어온다. 대학은 점수에 따라서 선택하지 말고 적성에 맞춰 골라야 하며 맞는 학교는 국립대, 고대, 성균관대, 한양대, 홍대, 건대, 단대, 세종대, 명지대, 이대, 숙대 등과 지방대, 전문대도 괜찮고 전공은 예술, 미술 디자인, 의학, 무역, 금융, 어학, 컴퓨터, 행정, 사법 등 기술 연구 분야도 잘 맞는다.
종교는 대개 불교에서 많고 종종 천주교에도 있으며 이런 사람이 직업의 귀천은 없지만 일반 월급쟁이는 안 맞고 특수직이나 자영업 등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구멍가게 같은 작은 것은 안 맞으며 규모가 있고 고가이며 전문성이 있는 것을 하되 국가나 외국을 상대하는 일은 의외로 성과가 있고 잘 되는 타입이며 투기도 또한 할 만한 사람으로 단 젊어서는 실패를 거듭하고 고전하겠지만 후반에는 성공을 하는 대기만성형이다. 직업은 국가관직, 사법, 금융업, 무역업, 외국인 회사, 제조업, 디자이너, 의사, 군인, 경찰, 교수, 예술가, 특수 별정직 등이나 쇠와 관련된 직업도 잘 풀리는 편이다.
*- 寅,申(인,신)時생은 고관직으로 출세할 수 있다.
*- 辰,戌(진,술)時생은 거상이 될 자질.
*- 卯,酉(묘,유)時생은 해외에서 활동.





나모님 홈피에 다녀오다가 생각난 김에 테스트했다.
성격이라던가 거의 맞는 것이 신기하다...
(글로 보는 내 성격. 상당히 매력없어 보인다 ㅎㅎ)
불만은 미래의 배우자감의 성격이 마음이 안든다는 것.
너무 재미없을것 같은데 말이지..중매나 궁합이라니 원..=_=
근데 나는 짝수년도가 좋다는데 상대가 홀수년도에 결혼해야 좋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되는 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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