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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7 커피 6
  2. 2008.04.06 쑥쑥 자라고 있는 상추 9
  3. 2008.04.06 바나나우유는 요렇게 먹는 거야~ 9
  4. 2008.04.06 이른 봄꽃맞이 4
  5. 2008.03.22 비 내리는 밤 15
  6. 2008.03.10 발라당발라당 8
  7. 2008.03.08 id solution 취향분석법 6
  8. 2008.03.01 햇살 좋은 날 9
  9. 2008.03.01 아깽이놀이 8
  10. 2008.02.15 신땡~신땡 9

커피

note 2008. 4. 7. 22:12

그동안 만든 커피사진들이에요
쓸수록 사랑하게 되는 임페리아
나를 너무너무 즐겁게 해주는 모카포트~
커피 올려놓고 거품만들어 올리기.
요즘 익숙해져서 3분만에 후다닥 만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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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과 시럽을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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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나비모양이라고 우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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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거품기가 일주일만에 고장나서
보덤 거품기 1L를 다시 샀어요. 비쌌지만 넘 만족하면서 쓰고 있음..
우유거품을 스푼으로 안뜨고 천천히 쪼르르 부어주니 무늬가 생겼어요
혼자 라떼아트(과연???) 된다고 신기해하면서 계속 여러잔 만들어대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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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흑설탕 시럽으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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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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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심은 상추
비실비실하면서도 죽지 않고 잘 버텼어요.
살아남은 것들을 다시 심어줬습니다. 비료도 뿌려주고 ㅎㅎ
따뜻한 봄햇살에 잘 자라고 있어요.
다음에는 씨 잘뿌려서 제대로 길러보렵니다.^^


 


며칠전에 찍은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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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찍은 상추. 쑥쑥 많이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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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2주된 청경채 싹입니다.
튼튼하게 자라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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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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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가 손으로 찍어 먹고 있는 것은 바나나우유입니다.
다 먹고 컵 내려놨는데 와서 바닥에 남은 것을 찍어먹;;
손을 얼릉 넣었다 빼서
그냥 발바닥 핥는 것처럼 교묘하게 연기하는 신이.
넘 가증스럽다 ㅋㅋ


얼음+우유+바나나 넣고 드르륵 갈아서 만든거에요.
신이는 시중에 파는 바나나우유는 안먹어요. ㅡㅡ
과일종류를 다 좋아해요.
고양이가 싫어한다는 귤,오렌지까지..
바나나를 갈아서 넣었더니 입맛에 맞나 봅니다. ^^

세로로 찍었는데 화면을 어떻게 돌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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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꽃맞이

note 2008. 4. 6. 17:44



3월에 찍은 이른 봄꽃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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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과 봄 사이에 가장 일찍 피는 매화
매화는 다른 봄꽃들과 달리 향기가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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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커플 자전거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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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이 맺힌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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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동백이 다 졌어요.
다음엔 벚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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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밤

note 2008. 3. 22. 22:54




오랜만에 비가 내립니다.
잠잠히 내리는 빗소리가 참 좋네요.




저는 봄을 참 많이 타나봐요...
괜히 기분이 싱숭생숭..
이런 봄.밤이면 술 한 잔 생각이 간절하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한 잔 했어요.



그냥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나이가 드나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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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발라당

cat 2008. 3. 10. 20:48




주방에서 달그락 달그락 설겆이를  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신이는 냉장고 위에 앉아서 날 보고 있다.
냉장고 위는 내가 가장 잘 보이는 지정좌석이다.
나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녀석은 기분이 한껏 올라서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발라당을 시작한다.

발라당은 고양이의 사랑표현방식.
사랑을 받는 느낌...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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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olution 취향분석법

note 2008. 3. 8. 04:34

 


창의적, 예술적인 아방가르드 취향

당신은 여기 분류된 8개 취향 가운데 가장 예술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전위적'이라는 단어가 당신에겐 어색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경험이나 교육이 아닌, 선천적으로 예술적 오감을 타고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선천적인 예술 에너지는 당신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소비자로 만들어 줍니다.

자신감과 솔직함은 당신 취향에 중요한 기준입니다. 대중을 의식하면서 쓴 시,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그린 그림, 카메라 의식하며 하는 연기, 겉멋든 음악... 이런 것들은 경멸의 대상입니다. 서툴고 즉흥적이라도 자신만의 진실함이 있다면 아름답습니다.

이런 취향은 전세계 모든 평론가들이 공유하는 견해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비록 '평론'을 쓰기엔 지식이 부족할지라도 최소한 당신은, 전문 평론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우수한 심미안과 감별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고흐는 평생 참으로 많은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모델을 살 돈이 없던 그는 평생 거울 속의 자신을 모델로 삼았죠.
아무도 바라봐 주지 않았던, 오직 거울 속의 자신만이 바라보던 자화상.
당신의 취향은 이 자화상을 사랑합니다.


좋아하는 것
당신은 어쩌면 괴짜라는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당신 취향은 지금까지 주류에 속한 적이 드물었으니까요. 그러나 세속적인 대중을 떠나 고답적인 예술 영역으로 들어온다면 당신은 영락없는 메인스트림입니다. 당신은 격식과 통념에서 벗어난 것들에 흥미를 느낍니다. 그와 동시에 그런 일탈적인 것들이 진실되길 바랍니다. 다음 시에는 바로 그런 진실이 있습니다. 

나,이번 생은 베렸어
다음 세상에선 이렇게 살지 않겠어
이 다음 세상에선 우리 만나지 말자

......

아내가 나가버린 거실
거울 앞에서 이렇게 중얼거리는 사나이가 있다 치자
그는 깨우친 사람이다
삶이란 게 본디, 손만 댔다 하면 중고품이지만
그 닳아빠진 품목들을 베끼고 있는 거울 저쪽에서
낡은 괘종 시계가 오후 2시가 쳤을 때
그는 깨달은 사람이었다

흔적도 없이 지나갈 것

아내가 말했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안 어울리는 사람이야
당신,이 지독한 뜻을 알기나 해? "
괘종 시계가 두 번을 쳤을 때
울리는 실내:그는 이 삶이 담긴 연약한 막을 또 느꼈다
2미터만 걸어가면 가스벨브가 있고
3미터만 걸어가면 15층 베란다가 있다

지나가기 전에 흔적을 지울 것
괘종 시계가 들어가서 아직도 떨고 있는 거울
에 담긴 30여평의 삶:지나치게 고요한 거울
아내에게 말했었다: "그래,내 삶이 내 맘대로 안 돼"


"거울에 비친 괘종시계" 황지우


저주하는 것
당신은 (아마도) 훈계하거나 훈계받는걸 제일 싫어할 겁니다. 규율, 법, 질서, 사회 정화, 국민 정서 어쩌고 들먹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취향을 제한하고 옭아 매려는 검열주의자, 엄숙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작품과 인생을 함부로 가치 판단하고 평가하고 거기에서 억지로 교훈을 찾으려는 행위에 역겨움을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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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dsolution.co.kr/


나모님 홈피에서 찾아간 심리테스트
음울한 듯 하여
도망치고 싶었으나 계속 같은 결과가 나와서 포기;;
전 이런 사람인가 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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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날

cat 2008. 3. 1. 17:38



아~~봄볕이 좋다.
계절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느끼는 녀석들.
겨우내 방에서 떠나질 않더니
요새는 밖에 있는 시간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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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방으로 신나게 왔다갔다  놀이중.
갑자기 문이 닫혀서 당황한 아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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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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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 뽀송뽀송 말려놓은 새 이불이 좋은지
뒹굴거리다 잠이 들었다.
(저기에 다시 묻은 털은 어쩔건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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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통 흰털과 분홍코 때문일까?
아리는 마냥 아기같아.
덕분에 이모들에게 사랑을 듬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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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이 표정은 좀 아니잖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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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놀이

cat 2008. 3. 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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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입부분이 앞으로 쑥 튀어나올때면
어릴때로 다시 돌아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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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적에 처음 했던 목걸이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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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하던 봉지놀이 ㅋㅋ
표정이 그대로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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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땡~신땡

cat 2008. 2.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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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몸짓으로 눈빛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신땡~! 나도 많이많이 사랑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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